python 가상환경 사용하기 (conda)

    반응형

    python 가상환경을 사용하는 방법은 venv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conda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회사에서 conda를 이용해서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사용하라고 지시받고 배웠으니,
    macOS terminal에서 conda를 이용해 가상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이전까지 팀으로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가상환경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고, 그냥 다 local에서 작업했다보니 가상환경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다,,ㅜㅜㅜ 반성,,,)

    J님께서 몇 번이나 가르쳐 주셨는데, 내가 자꾸자꾸 까먹고 헷갈려서 정리,,

    1. 가상 환경을 만들기

    conda create -name eunnen_env

    가상환경 이름(eunnen_env)을 지정하여 가상환경을 create한다.

    conda create -n eunnen_env python=3.8

    이렇게 가상환경 이름(eunnen_env)과 파이썬 버전을 지정하여 가상 환경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팀 업무를 할 때 파이썬 버전끼리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하기 위해 꼭 python 버전을 지정하여 만들 것을 당부하셨다!!

    2. 현재 가상 환경 list 확인하기

    가상 환경을 만들었으면 가상 환경이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 + 헷갈리지 않기 위해 확인차 현재 있는 가상 환경 list를 확인해준다.

    conda env list
    conda info --envs

    둘 중 하나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현재 있는 가상환경 리스트가 쭉 나온다.

    3. 가상 환경에 들어가기

    제대로 생성된 것을 확인했으면 이제 드디어 가상 환경에 들어갈 차례!

    conda activate eunnen_env

    이렇게 activate + 가상환경 이름만 치면 가상환경이 활성화되고
    그러면 terminal이

    (eunnen_env) project_directory $



    이렇게! 가상환경에 들어와져서 바뀐다!

    4.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치 (가상 환경 구성(?))

    지금 들어와있는 가상환경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다.
    필요한 라이브러리 등을 설치해준다. (가상 환경 만들기 전에 미리 작업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메모장 등에 정리해둔다면 나도, 팀원들도 편하게 바로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금요일에는 너무 간단한 작업들만 진행해서 pandas, jupyter lab만 설치해주고 작업하였다. jupyterlab만 설치해주어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설치가 된다.)

    5. 내가 작업하고자 하는 경로로 이동

    이제 내가 작업하고자 하는 경로로 이동한다!
    맥에서 꿀팀은 opt + command + c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경로가 복사되고 terminal에 붙여넣기(command + v)만 해주면 끝!

    (eunnen_env) project_directory $ cd directory

    6. 작업..!

    이제 가상 환경 만들기는 모두 끝났다! 이제 작업..! 화이팅!_!


    +) 참고

    Managing environments — conda 4.10.3.post32+9e946176 documentation

    Conda removes the path name for the currently active environment from your system command. Note To simply return to the base environment, it's better to call conda activate with no environment specified, rather than to try to deactivate. If you run conda d

    conda.io

    반응형

    댓글